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하원정명리학회의 공지 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축! 현원 권오춘 박사 전북지부장 임명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3 19:51: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38
평점 0점

 

 

 

 

축! 현원 권오춘 박사 전북지부장 임명

 


행복웃음연구소 소장이시며, 라디오 진행, 웃음치료사, 생활단식 강사(오혜숙 생활단식 문화센터장) 등으로 활동하시는 현원 권오춘 박사님께서 건강이 불편하신 낭원 반용호 지부장님의 뒤를 이어 제2대 전북지부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현원 권오춘 신임 지부장님을 중심으로 전북지부의 힘찬 도약과 발전 있기를 기원하며, 이제까지 초대 지부장님으로 전북지부를 위해 수고해주신 낭원 반용호 지부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래는 신임 전북지부장 현원 권오춘 박사님의 취임인사입니다.

 

==

 

지혜로운 도반들과 항상 함께 합니다

 

 

하원정미래학회 전북지부는, 논리로 푸는 사주학 ‘석하명리’를 통해 지혜롭고 현명한 삶을 살기위해, 나아가야 할 때와 물러날 때를 알기 위해 모인 현자들의 모임입니다.

 

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어두운 그늘에서 헤매는 사람과 같습니다. 왜? 그들은 지혜의 등대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구경에서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고 있는 자는 적어도 그만큼 현명하다. 그러나 자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고 날카로운 교훈을 보여줍니다. 자기가 어리석은 줄도 모르고 현명한 것처럼 생각하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현명한 사람과 사귀더라도 진리를 모른다. 마치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고 있듯이.”

 

그러나 반대로 지혜있는 사람은 “잠깐 동안 현자와 사귀더라도 그는 곧 진리를 안다. 마치 혀가 국 맛을 알듯이.” 이처럼 지혜의 눈이 밝은 사람은 현자와 잠시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더라도 현자의 진리를 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훌륭하거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 함께 갈 수 없거든 차라리 혼자 길을 가라.’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생 여정역시 지혜로운 도반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유연옥 교수님을 통해 소재학 스승님을 만나고, 이상광 이사장님을 만나고, 많은 도반님들을 만났습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우신 초대 반용호 지부장님의 열정으로 잘 이어져온 도반들의 모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2대 지부장으로 수고해줬으면 하는 제의를 받고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지금까지 해 오신 일에 누가 되면 어쩔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혜로우신 전북지부 도반님들과 함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애정과 열정과 충고,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하원정 미래학회 전북 지부장 철학박사 현원 권오춘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