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학 칼럼 2]

행운을 부르는 2013년 계사(癸巳)년 운세

기사입력: 2013/01/25 [17:44] 최종편집: ⓒ 오산시민신문

쥐(子)띠: 우연한 기회에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받게 되어 작은 기쁨들이 끊이지 않으며 결국 아주 큰 실리를 이루게 된다. 단 마음만 앞서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그르칠 수 있으니 여유가 필요하다.

36년생 문서관리 주의, 48년생, 60년생 만사형통, 72년생 작은 구설 뒤에 기쁨.

소(丑)띠: 변화를 두려워 하지마라 때로는 삶에 변화가 필요하기도 하다. 눈앞의 실리나 금전보다 명분을 중시하며 이상과 꿈을 추구한다면 반듯이 뜻을 이루게 된다. 작은 이익은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기.

37년 여유를 가질 것, 49년생 자손에 경사, 61년생 귀인을 만난다, 73년생 한 번 더 살펴라.

범(寅)띠: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시행하기에는 좋은 한해이다. 당장 눈앞의 결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이니 느긋하게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아라. 금전은 필요한 만큼은 생기게 되지만 너무 큰 욕심은 버려라.

38년생 참는 자에 복. 50년,74년생 실리를 추구할 것. 62년생 구설주의.

토끼(卯)띠: 연인이나 부부간에 애정이 깊어지는 시기. 미혼이나 외로운 선남선녀는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슴 따뜻한 인연이 생기게 된다. 금전이나 사업은 여름이 지나고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니 이전에는 지키는데 주력해라.

39년생 한 번 더 참을 것, 51년,75년생 횡재수 있다, 63년생 작은 기쁨.

용(辰)띠: 시작은 불편하지만 결국에는 크게 이루는 한해. 일시적으로 재물이 나가고 불편한 일을 겪을 수도 있으나 결국 더 큰 재물이나 성공으로 돌아오게 된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오해나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참아야 한다.

40년생 양보 후에 이익, 52년생 과감히 시도, 64년생 참는 자에 복, 76년생 집안에 경사.

뱀(巳)띠: 우연한 기회에 많은 것을 이루게 되는 한해. 적군이 변하여 아군이 되는 형상. 사업가는 모든 상거래가 활성화되며 자신의 포부를 달성할 수 있는 절정의 시기이니 매사 자신 있게 추진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41년, 77년생 친구가 귀인, 53년생 믿는 도끼 주의 , 65년생 작은 횡재.

말(午)띠: 지금 당장은 실속 없이 바쁘지만 여름 무렵부터 만사가 형통된다.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며 애정문제에도 자신을 가져라.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게 되니 베풀 수 있을 때 최대한 베풀어라 결국 더 크게 돌아온다.

42년생 고생 끝에 낙, 54년생 만사 편안, 66년 정성을 쏟아라, 78년생 귀인의 도움.

양(未)띠: 금전이 들어오면 이미 나갈 곳이 기다리고 있는 형상으로 아주 꼼꼼한 자금계획이 필요하다. 분주하며 바쁜 한해이며, 직장이나 집 등 주변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로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결국에는 웃게 된다.

43년생 서북방 귀인, 55년생 시간이 해결, 67년생 작은 경사, 79년생 횡재수.

원숭이(申)띠: 새로운 일의 도모와 화해에는 길하지만 눈앞의 단기적으로 들어나는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결과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위한 장기계획 하에 꾸준하고 성실하게 노력을 기울이면 이외의 행운이 따르게 된다.

44년생 횡재수, 56년생 자손에 경사, 68년생 작은 기쁨, 80년생 옛 친구가 귀인.

닭(酉)띠: 잘 나가던 일에 작은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서두르면 오히려 일이 커지게 될 수 있으니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현명함 필요.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살펴가며 처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45년생, 69년생 결국 웃는다, 57년생 마음을 느긋하게. 81년생 대화가 필요

개(戌)띠: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있던 당신에게 이제 기회가 주어 졌다. 사업가는 거래가 활발해지며 계획했던 일이 주위의 적절한 도움을 받아 해결된다. 그러나 절대 자만하지 말고 겸허한 태도를 유지해야 제대로 이룰 수 있다.

46년, 82년생 시기상조, 58년생 짜증나도 참을 것, 70년생 작은 기쁨.

돼지(亥)띠: 그동안의 성실함과 능력이 인정을 받게 되고, 계획했던 일이 달성되며 축하를 받거나 경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된다. 단 성급함은 금물, 눈에 들어나는 성과는 늦가을부터 이니 느긋하게 마음먹고 꾸준히 노력할 것.

47년생 59년생 편견을 버릴 것, 71년생 발상의 전환 필요, 83년생 미련 버려라.

석하(奭廈) 소재학, 미래예측학박사 1호, 하원정미래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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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4458§ion=sc19§ion2=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