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의 모임’ 제7차 글로벌융합인재포럼 개최"

"숨은 인재 발굴 사회에 꿈과 희망 전파하겠다

승인 2014.11.26  19:40 :21                                                                                            남희영 기자  |  red4575@naver.com
 

  
▲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석하 소재학 회장

‘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의 모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이 25일 서울 강남구 ‘비바루체’에서 제7차 포럼 겸 송년 세미나를 개최됐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행복한 미래’와 ‘자연 건강’을 주제로 하여 동·서양 전통 및 실용학문 각 분야 전문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한 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모임이다.

행사에서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의 소재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모임은 일반 포럼이나 모임처럼 일방적인 지식전달이나 단순한 성공담을 전하는 차원의 모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면서,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건강이나 실용 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과 서로 전혀 다른 각 방면의 참석자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이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파해 나가려 한다.”라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 주대준 전 청와대 경호차장, 정대윤 뉴스토피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힐링음악의 선구자 가수 김태곤, 최면전문가 설기문 교수, 교육마술사 함현진 교수 등도 참여, ‘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의 모임인 만큼,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인재들이 25일 글로벌융합인재포럼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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