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융합인재포럼 2014 송년 세미나

내로라하는 기인(奇人)-인재(人才)-재사(才士)들이 참석 진행
 
 

박정대 기자 

 
글로벌융합포럼 회장 석하 소재학 박사의 회장인사

기인(奇人), 인재(人才), 재사(才士)들의 모임인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의 세미나가 11월 25일 16시~21시까지 강남역 4번출구 비바루체(역삼동 826-20 대륭강남타워)에서 열렸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소통과 융합을 통한 ‘행복한 미래’와 ‘자연 건강’을 주제로 하여 동서양 전통 및 실용학문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기인, 인재, 재사들로 이루어진 모임. 일반 포럼이나 모임처럼 일방적인 지식전달, 단순한 성공담 차원의 행사가 아니라,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건강이나 실용 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과 서로 전혀 다른 각 방면의 참석자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며,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파해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번 제8차 포럼 세미나에는 가수 김태곤 박사의 축가, 대한민국 최고의 멘탈리스트 이진규의 <타인의 마음을 읽는 법>, 최고의 최면전문가 설기문 교수의 <최면의 세계-집단최면 체험>, 명창 아리랑 국악한마당, 판소리형제의 판소리한판, 함현진의<행운을 부르는 매직쇼>, 김현진 의 <무단힐링명상>, 정순근 초염력회장의 <초염력 시범 및 체험>, 김형준 웃음치료 창시자의 <행복 비타민>, 문일석 웃음교주의 <웃음건강>, 윤태기 <단태권도 시범>, 김영수 <기적의 치유에너지, 치유기공 체험>, 소재학 <생기 좋은 자리 찾는 방법><좋은 기 불러 오는 법><100건강 SG체질요법>  등, 기인 재사들의 다채로운 프로로 진행했다.

또한 송호창 국회의원,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전 정통부차관), 주대준 카이스트 전부총장(전 청와대 경호차장), 우종철 자유총연맹 사무총장(창성전기 회장)가 축사를 했다.

외빈으로는 한진희 경찰위원(전 서울경찰청장), 홍이표 부장판사, 안충준 전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 외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소진세 롯데그룹총괄사장, 이창원 대우증권 감사, 미래제약 김홍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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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26 [14: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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