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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영상] 고 최진실과 고 정다빈, 평행이론설의 진실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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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고 최진실과 고 정다빈, 평행이론설의 진실은?

 

2012.10.04 | 미디어인뉴스

 

 

 

ⓒ 미디어인뉴스
 
 
[Y-Star] 지난 2일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4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2007년 생을 마감한 고 정다빈 역시 지난 2월, 5주기를 맞았었는데요 삶의 마지막까지 비슷한 행보를 걸어온 고 최진실씨와 정다빈씨의 운명적인 삶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했었죠.. 이 두 배우의 비극적 운명을 향해 제기됐던 평행이론설, 함께 만나보시죠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동일한 삶을 살아간다는 모티브 아래 제작된 영화 [평행이론], 이에 가장 관심을 끄는 두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고 정다빈과 최진실인데요.

 

'국민 요정'이라 불리던 두 여배우는 출생과 가정사, 그리고 연예계 데뷔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비슷한 행보였습니다.

 

두 여배우의 삶을 '평행이론'에 따라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1968년생으로 원숭이띠인 고 최진실, 그리고 12년 뒤에 태어난 '띠동갑' 고 정다빈,

 

사주에서도 두 사람에게서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
Q) 고 최진실과 정다빈의 사주를 비교해 보자면?
A) 최진실 씨 것을 음력으로 놓고 본다면은 그 태어난 날이 정다빈 씨하고 똑같은 날일 수 있습니다. 천간의 병화라는 날인데요. 밝고 화려한 조명을 받는 그런 의미를 갖는 날입니다. 그러면서도 다혈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갖는데 그 날이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진실은 1988년 [한중록]으로 데뷔했는데요. 12년 뒤 정다빈이 영화 [단적비연수]의 최진실 아역으로 캐스팅 되며, 두 사람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됩니다.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을 쌓았던 홍석천을 찾아가 고 정다빈의 첫인상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홍석천]
Q) 고 정다빈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A)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다빈 양을 처음 봤을 때, 최진실 선배님의 친동생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을 정도로 외모도 흡사하고 다빈 씨의 눈을 보면 약간 최진실 선배님의 눈이 보이는 것 같아요.

 

최진실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아역으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은 정다빈, 이후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리틀 최진실’이라는 애칭과 함께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홍석천]
Q) 고 정다빈이 최진실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나?
A) 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좋아했던 배우였다고 그런 얘기는... 너무 환한 웃음으로 '선배님, 제가 아역해서 저는 영광스러웠죠.'이런 얘기를 한 기억이 있어요.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 [고스트 맘마]에서 최진실의 아이의 이름이 '다빈'이기도 했는데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던 고 최진실과 정다빈, 어머니와 함께 살며 배우의 꿈을 키웠는데요.

 

똑같이 1남 1녀의 장녀였던 두 여배우는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내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였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였던 최진실은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인 최진영과 함께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줬던 터라 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정다빈 역시 실직적인 가장이었는데요. 자신이 모은 돈으로 집을 지었고,어머니와 남동생을 위해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게 소망이라고 말해왔던 착한 딸이자 누나였습니다.

 

고 최진실의 사랑을 받았던 전 남편은 야구선수 조성민이었는데. 7살 연하남과 사랑, 그리고 멜로드라마와 같은 결혼은 세간의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이혼 후에도 최진실은 재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조성민이 그의 마지막 사랑이 됐습니다.

 

정다빈 역시 5살 연하인 남자친구 강희와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었는데.두 여배우 모두 화려한 은막 생활에 지친 공허함을 연하남과의 사랑으로 버텨냈던 걸로 보입니다.

 

고 최진실을 스타로 띄운 한 마디는 바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인데요. 데뷔 초 깜직하고 당돌한 이 말 한 마디로, 신세대 아이콘이 됐고, 톱스타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후 드라마 [질투]를 통해 '국민 요정' 최진실 이미지를 굳혔는데요.

 

비슷한 외모 덕분에 '리틀 최진실'로 이름을 알린 정다빈은 2000년대에 [논스톱]을 통해 국민요정으로 등극했고,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해 전 국민이 사랑하는 여배우가 됐습니다.

 

[인터뷰: 홍석천]
Q) 고 최진실과 고 정다빈이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A) 가정환경 여건이나 이런 거나 뭐 데뷔하는 거나 이런 것도 쭉 보면 비슷한 삶을 걸어가다가 또 안 좋은 일로 생을 마감하는 그런 것까지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두 사람이 약간 무슨 전생에라도 어떤 인연이 있는 건가.

 

화려한 스타의 길을 걷고 있던 두 사람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순간까지도 닮아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2007년 2월 10일 고 정다빈이 화장실에서 쓸쓸한 죽음을 택한 후, 1년 만인 2008년 10월 2일, 최진실 역시 화장실에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사주학에서 바라봤을 때, 두 사람이 운명을 달리한 날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
Q) 고 최진실과 정다빈의 운명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
A) 고 정다빈씨와 최진실씨가 운명을 달리한 날이 공교롭게도 을해일이라고 해서 똑같은 날입니다. 60갑자가 각자 변화를 하기 때문에 그 날짜가 겹치기는 참 어렵습니다. 즉 천간의 을이라든가 지지의 돼지 이렇게 하나씩 겹칠 수 있어도 천간지지까지 공교롭게 을해라고 겹치기는 참 드문데....

 

가족사에서부터 연예계 데뷔, 그리고 연하남과의 사랑. 죽는 순간까지 비슷한 삶의 길을 걸은 고 최진실과 정다빈, 여러 근거를 들어 두 사람의 삶이 평행이론에 부합한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닌데요.

 

[인터뷰: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
Q) 두 여배우의 연관성과 평행이론설에 대해?
A) 비슷한 사람들끼리 시기 통해서 반복하는 패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으로 본다면, 정말 사주에 나와 있는 개념은 아닌데 아마 정다빈씨나 최진실씨 같은 경우는 내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하지만, 역사가 반복되듯 같은 환경에 처한 여배우들의 아픔도 평행이론처럼 반복되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화려한 은막 뒤에 숨겨진 여배우들의 아픔과 번민이라는 공통점이 이들이 결국 같은 삶을 살게 한 원인으로 작용했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홍성규 한국콘서바토리 연예비즈니스 학부장]
Q) 여배우들의 삶이 굴곡이 많은데?
A) 연예 활동이라는 게 굴곡이 심하잖아요. 사람이 항상 올라가는 일만 있는 게 아니라 하향 곡선을 그릴 때도 있고. 그럴 때 옆에서 다독거려 주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심리학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세상을 떠난 후에도 평안히 쉴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운명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기도 했습니다

 

사망 당시 경찰에서 자살로 발표했지만, 의문사가 아니냐는 일부 매체의 의혹 제기와 함께 유족의 재수사 요청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지난 5월 딸의 영혼결혼식 1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은 정다빈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어머니는 여전히 딸의 죽음에 의문이 많다며, 한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고 정다빈 어머니]
Q) 여전히 딸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으실텐데?
A) 왜 온다고 해놓고 안 오는지, 집에 온다고 한 게 마지막 통화였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진짜 궁금하고,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지가 그랬던 지 살기 싫어서 그랬던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인터뷰: 고 정다빈 어머니]
Q) 영혼 결혼식 이후?
A) 마음이 편해졌어요, 잠이야 지금도 수면제를 안 먹으면 잠을 잘 못자지만 그래도 전에 보다 덜 먹죠, 전에는 2알씩 먹었는데 지금은 한 알로 줄었어요. 만져보고 싶고, 보고 싶고, 밤에 막 잠을 못 자겠어. 진짜 안 울려고 했었는데, 눈물이 많이 말랐어요. 전에는 환장하겠어서 미친 사람처럼 밤에 나가고 그랬는데...

 

2007년 정다빈 사망 당시, 빈소를 눈물로 지킨 이재황은 매년 정다빈의 기일에 추모관을 직접 찾으며 빛나는 의리와 우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요

 

[인터뷰: 이재황]
Q) 지금 기분은?
A) 생각도 되게 많이 나고 혼자 운전해서 오면서도 다빈이하고 굉장히 재밌었던 옛날 일들 이런 것들 많이 생각하면서 오면서 나름 굉장히 좋았어요 또 와서 보니까 제가 자주 오지는 못하는데 이렇게라도 보니까 좋네요

 

생전에도 사후에도 대중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수난을 겪었던 스타.. 바로 고 최진실..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지만 유족들을 울리는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계속돼 더욱 안타까움을 안겨줬는데요

 

이같은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세상을 떠나고도 편히 쉬지 못하는 고 최진실. 그 누구보다 고인에게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남자, 고인의 유골을 훔쳤던 박모씨를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박○○씨]
전생에 저하고 부부랍니다 몸에 와서 그 얘길 하더라고요 산소 때문인지 일찍 고인이 돼서 그런지 하소연을... 고달파하더라고요

 

그가 유골을 훔쳤던 이유, 바로 고 최진실의 영혼이 시켰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시 정신분열 판명과 함께 1년6월형이란 판결을 받은 박씨는 출소 후 자신의 과오를 깊이 뉘우치며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음: 박○○씨]
죄송하죠 잘못했고... 만약 내 의지 같으면 천벌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이렇듯 어느덧 세상을 떠난지 4년과, 5년이라는 길다면 길 수 있는 세월이 흐른 고 최진실과 정다빈.. 비록 비극적인 운명으로 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줬지만 여전히 두 고인을 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원히 잊혀지질 않을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빛냈던 만큼 부디 이제는 평안히 쉴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Mail : press@media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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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ai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9&idx=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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