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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ocus]‘언제 성공할지 궁금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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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언제 성공할지 궁금하세요

 

 

한경비즈니스 2009.04.22 (수) 오전 11:45

 

 

 

소 박사를 찾는 사람 중에는 기업인들이 상당수 있다. 컨설턴트를 찾듯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조언을 구한다는 것이다. 소 박사는 기업의 운명은 일차적으로 오너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오너의 사주를 알면 기업의 흥망성쇠도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A라는 여성 사업가가 있었다. 한 지인이 장래성 있는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반복되는 투자 실패로 기업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때 한 역학자가 나타나 그 아이템이라면 곧 큰 성공을 거둘 테니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6개월 후 이 역학자에게 전화가 왔다. A 씨였다. 반신반의하며 조언대로 했더니 기적처럼 사업이 일어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이었다.

이 역학자가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다. 사주를 통해 인생의 흐름과 굴곡, 앞날을 밝혀낸다. 흔히 미신으로 치부되는 ‘사주학’으로 정식 학위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주학을 과학화했기 때문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라는 비판을 받아 온 기존 사주학의 맹점을 찾아내 개선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만큼 사주학의 예측력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소 박사에 따르면 사람의 삶은 일종의 규칙을 따른다. 경기 사이클처럼 좋을 때가 있고 내리막일 때가 있다는 얘기다. 사업을 하려거든 운이 상승세일 때 해야지 운이 나쁜 시기에 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인력을 가지고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나아갈 때와 물러갈 때가 있으며, 무슨 일을 하든 ‘때’를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인생 전반적으로 성공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굿이나 부적을 쓰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사주학도 운명을 거스르지는 못합니다. 단지 운의 흐름과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 성공할 시기에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 더 큰 성공을 이루게 하고 실패할 시기에 있는 사람은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는 있습니다. 겨울을 봄으로 바꾸지는 못해도 조금 덜 춥게는 할 수 있는 거죠.”

소 박사를 찾는 사람 중에는 기업인들이 상당수 있다. 컨설턴트를 찾듯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조언을 구한다는 것이다. 소 박사는 기업의 운명은 일차적으로 오너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오너의 사주를 알면 기업의 흥망성쇠도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주요 경영진의 사주를 더하면 예측의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다.

“기업과 직원의 운은 대개 같이 갑니다. 기업이 흥할 때는 대부분 직원이 승승장구하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짐이 되는 직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기업이 주춤할 때 이 직원들이 기업을 떠받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오너의 운세가 나쁠 때는 이를 보완해 줄 사람을 영입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소 박사는 직장인들을 위한 조언도 했다. 회사 다니기 ‘치사’해서 사표 쓰고 창업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러지 말라는 것이다. 큰 기회가 온 것도 아닌데 회사를 그만두는 것 자체가 운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창업이라고 잘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어려워도 자신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소 박사는 강조했다.

사주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지만 소 박사는 사주학계에서 ‘늦깎이’인 동시에 ‘신참’이다. 학군사관(ROTC: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출신으로 대위 전역 후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사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니 흔히 말하는 ‘계룡산 도사’들의 업력과 비교가 안 된다. 하지만 소 박사는 오히려 사업 실패와 늦은 입문이 종전 사주학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힘이 됐다고 말한다.

소 박사는 “사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 사주를 공부하게 됐지만 이제 이게 내 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사주학의 올바른 정립과 전파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

약력: 1963년생. 2006년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석사. 2009년 동방대학교대학원 미래예측학 박사. 청주대 교육원·동방대 교육원 교수(현). 하원정명리학회장(현). 저서: ‘음양오행의 원리 이해’ ‘논리로 푸는 사주학’ ‘물러설 때를 아는 지혜’ 등.

변형주 기자 hjb@kbiz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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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gazine.hankyung.com/main.php?module=news&mode=sub_view&mkey=1&vol_no=698&art_no=36&sec_cd=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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