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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故최진실과 故정다빈, 평행이론설 진실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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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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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과 故정다빈, 평행이론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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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4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2007년 생을 마감한 고 정다빈 역시 지난 2월, 5주기를 맞았었는데요 삶의 마지막까지 비슷한 행보를 걸어온 고 최진실씨와 정다빈씨의 운명적인 삶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했었죠.. 이 두 배우의 비극적 운명을 향해 제기됐던 평행이론설, 함께 만나보시죠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동일한 삶을 살아간다는 모티브 아래 제작된 영화 [평행이론], 이에 가장 관심을 끄는 두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고 정다빈과 최진실인데요.

'국민 요정'이라 불리던 두 여배우는 출생과 가정사, 그리고 연예계 데뷔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비슷한 행보였습니다.

 


두 여배우의 삶을 '평행이론'에 따라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1968년생으로 원숭이띠인 고 최진실, 그리고 12년 뒤에 태어난 '띠동갑' 고 정다빈,

사주에서도 두 사람에게서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
Q) 고 최진실과 정다빈의 사주를 비교해 보자면?
A) 최진실 씨 것을 음력으로 놓고 본다면은 그 태어난 날이 정다빈 씨하고 똑같은 날일 수 있습니다. 천간의 병화라는 날인데요. 밝고 화려한 조명을 받는 그런 의미를 갖는 날입니다. 그러면서도 다혈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갖는데 그 날이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진실은 1988년 [한중록]으로 데뷔했는데요. 12년 뒤 정다빈이 영화 [단적비연수]의 최진실 아역으로 캐스팅 되며, 두 사람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됩니다.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을 쌓았던 홍석천을 찾아가 고 정다빈의 첫인상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홍석천]
Q) 고 정다빈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A)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다빈 양을 처음 봤을 때, 최진실 선배님의 친동생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을 정도로 외모도 흡사하고 다빈 씨의 눈을 보면 약간 최진실 선배님의 눈이 보이는 것 같아요.

최진실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아역으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은 정다빈, 이후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리틀 최진실'이라는 애칭과 함께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홍석천]
Q) 고 정다빈이 최진실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나?
A) 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좋아했던 배우였다고 그런 얘기는... 너무 환한 웃음으로 '선배님, 제가 아역해서 저는 영광스러웠죠.'이런 얘기를 한 기억이 있어요.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 [고스트 맘마]에서 최진실의 아이의 이름이 '다빈'이기도 했는데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던 고 최진실과 정다빈, 어머니와 함께 살며 배우의 꿈을 키웠는데요.

똑같이 1남 1녀의 장녀였던 두 여배우는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내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였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였던 최진실은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인 최진영과 함께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줬던 터라 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정다빈 역시 실직적인 가장이었는데요. 자신이 모은 돈으로 집을 지었고,어머니와 남동생을 위해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게 소망이라고 말해왔던 착한 딸이자 누나였습니다.

고 최진실의 사랑을 받았던 전 남편은 야구선수 조성민이었는데. 7살 연하남과 사랑, 그리고 멜로드라마와 같은 결혼은 세간의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이혼 후에도 최진실은 재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조성민이 그의 마지막 사랑이 됐습니다.

정다빈 역시 5살 연하인 남자친구 강희와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었는데.두 여배우 모두 화려한 은막 생활에 지친 공허함을 연하남과의 사랑으로 버텨냈던 걸로 보입니다.

고 최진실을 스타로 띄운 한 마디는 바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인데요. 데뷔 초 깜직하고 당돌한 이 말 한 마디로, 신세대 아이콘이 됐고, 톱스타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후 드라마 [질투]를 통해 '국민 요정' 최진실 이미지를 굳혔는데요.

비슷한 외모 덕분에 '리틀 최진실'로 이름을 알린 정다빈은 2000년대에 [논스톱]을 통해 국민요정으로 등극했고,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해 전 국민이 사랑하는 여배우가 됐습니다.

2012년 10월 2일

이승미 기자(mailto:news@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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