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소재학 교수는 2022년 여름부터 코로나가 현격하게 약화 되거나 힘을 쓰지 못하게 되어 코로나 관계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할 것이고, 코로나가 아주 잔여까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2024년 봄이나 여름이 될 수 있지만, 2023년 여름 무렵이 되면 코로나로부터 거의 완전 해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 했다.
소재학 교수는 “2022년 임인년의 새로운 태양이 막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현실은 코로나가 너무나 극성을 부리다 보니 정말 이대로 가다 보면 이 코로나하고 앞으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라고 너무나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힘내라 하고 희망을 주고 싶어서 코로나 예측을 공개한다” 고 코로나19 예측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소재학 교수는 최초로 개인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규칙적인 예측이 가능한 동양 미래예측학을 창시하기도 하였으며, 개인이나 집단의 성쇠 흐름인 10년주기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19 종식 예측에도 자신이 개발한 10년주기 석하리듬과 동양의 전통 오행설을 활용하였다고 한다.
소재학 교수에 의하면 음양오행설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통해서 움직이는 대자연의 변화현상, 즉 만물 생장소멸의 흐름을 규칙의 틀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이러한 음양오행의 원리를 정확히 알고, 특정 사회현상을 음양오행에 대입하는 방법만 안다면, 그 사회 현상의 대략적인 흐름들을 알기는 어렵지 않다고 한다.
음양오행설에서 전염성 질병은 수(水)와 화(火)의 문제로 나타난다고 보는데 대부분 오행 수(水)에 해당 된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공전과 자전에 따른 시간의 흐름을 음양오행과 10개의 천간(天干), 12개의 지지(地支)로 표현하고 있다.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12지지에서 오행 수(水)는 ‘해(亥) 자(子) 축(丑)’ 이다. 오행 수(水)는 대표적인 음(陰) 기운으로 물, 겨울, 추위 등을 상징한다.
이러한 ‘해(亥) 자(子) 축(丑)’ 오행 수(水) 기운은 현실에서 일년 중 겨울을 의미하며 해(亥)에서 시작하여 자(子)에 강해지고 축(丑)에 더욱 강해지다가 인(寅)을 만나면서 약해지기 시작하다가 묘(卯)를 만나며 본격적으로 약화 되는 흐름을 나타낸다.
이러한 흐름에 의해 2019년 해(亥)년에 시작된 코로나 19는 2020년 자(子)년에 강해지고, 2021년 축(丑)에 더욱 강해지다가, 2022년 인(寅)년에 약해지기 시작하다가, 2023년 묘(卯)년에 본격적으로 약화 되는 흐름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1년중 자(子)는 12월, 축(丑)은 1월, 인(寅)은 2월, 묘(卯)는 3월, 진(辰)은 4월, 사(巳)는 5월, 오(午)는 6월, 미(未)는 7월, 신(申)은 8월, 유(酉)는 9월, 술(戌)은 10월, 해(亥)는 11월이다.
이 12지가 12월에 대입되는 것이 정확히 매월 1일부터 30일까지가 아니고, 매월 5일~8일부터 다음 달 4일~7일 사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