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이다’ 생방송 프로, 고정 출연

소재학 교수가 내외경제TV에서 부동산 풍수지리 해설을 하고 있음



소재학 교수(미래예측학 박사 1호)가 12월부터 진행하는 부동산 경제 증권 전문 채널, 내외경제 TV 방송 “부동산 사이다” 프로에서 부동산 풍수지리 전문가로 고정 출연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내외경제 TV “부동산 사이다”프로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상담 전문 프로이다. 이 프로에는 풍수지리 전문가 소재학 교수뿐 아니라 요일별 부동산 경매, 세무,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이 프로의 방송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3:00~13:50 진행되며, 방송 전반 30분은 화제의 부동산뉴스를 진행하고, 13:30부터 13:50까지 20분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비대면으로 출연해 상담 및 해설을 진행한다.

소재학 교수는 매주 수요일 13:30 풍수지리 전문가로 출연해 부동산 풍수지리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며, 이윤상 변호사(부동산 법률), 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부동산 투자), 이종창 세무사(부동산 세무), 김재필 교수(부동산 경매) 등은 각각 해당 요일에 상담을 진행한다.

풍수지리는 산 사람들의 집터를 대상으로 하는 양택풍수와 죽은 사람의 묏자리를 대상으로 하는 음택 풍수로 나누어지는데, ‘부동산 사이다’ 프로에서 다루는 분야는 산 사람들의 주거지인 양택 풍수이다.

미래예측학 1호 박사, 소재학 교수

소재학 교수는 “침실 인테리어, 침대 머리 방향, 거실 가구 배치, 공부방 배치, 그림이나 액자, 재물 불러오는 소품, 행운 가져오는 풍수 인테리어, 수맥 피해 및 수맥 차단 방법, 돈 되는 땅, 배산임수 등 여러 풍수지리 관련 질문들에 관해 분명 풍수지리 상 기가 좋은 곳에서 잠을 자며, 좋은 풍수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을 제대로 알고 좋은 풍수로 배치 하는 것은 보다 건강한 삶을 만들어 주고,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데 긍정적 효과와 좋은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 교수는 “그렇지만 영향이 있는 것이지 그 자체가 성공과 재물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좋은 묘자리나 좋은 집터, 좋은 풍수 인테리어만 갖추면 당장 모두가 부자 될 것 같이 이야기하는 일부의 풍수지리 맹신론을 경계해야 한다”며, “풍수지리는 정확히 알고 활용할 때,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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