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FCA)는 '동국대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이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수업이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제4기 입학식은 지난 9일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동국대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은 해당 과정을 개설한 명리학자 소재학 박사,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 신기원 꼴 관상 연구소장, 고려기문학회 학선 유래웅 회장, 경기대 백민 교수 등 권위자들이 교수진으로 포진해 있다. 

주요 과목은 '제대로된 사주명리학 통변비법', '검증 가능 한 제대로된 작명법', '역학과 역술, 사주팔자, 사주명리학', '동양 미래예측학, 음양오행 사주팔자 원리와 허실' 등이다.


수강 대상은 동양미래예측 전문가를 희망하는 명리학 초급 및 중급자, 역학 관련 종사자 등이다. 

1학기 수료 시에는 'FCA동양미래예측 최고위과정' 수료증이 나오며 2학기 심화과정 수료 시에는 'FCA 현대사주학 석하명리 최고지도자과정' 수료증이 나온다. 또한 소정의 절차를 거쳐 동양미래진로적성 상담사, 명리진로적성 상담사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오는 4월 3일에는 '동국대 FCA풍수지리 최고지도자 과정'도 총 2학기 과정으로 개설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이며 주임교수 소재학 박사, 지도교수 최명우 박사, 정경연 박사 등이 교수진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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