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목) 동국대학교 학명세미나실에서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결성과

더불어 제 4기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1기, 2기, 3기 그리고 새롭게 출발하시는 4기 원우님들까지 모두 모였던 총 동문회는

각자의 길을 걷던 원우님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달려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임원진의 소개로 시작한 총동문회결성과정에서는

새로운 정관을 토대로

한분 한분 의견내주시는 모습에

진정으로 원우회를 발전시키고자 하시는 노력과 진심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총 동문회 결성에 있어 소재학 주임교수 께서는 '항상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여기 이자리에 계신분들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라고

원우님들의 결단과 행동에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입학식 본행사에 앞서

1.권오춘 박사님

2.김연금 박사님

께서 다같이 참여하는 특강을 통해

주변의 어색함을 날리고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제 4기에 입학하시는 새로운 도반님들을 위해서

이창도 총동문회장, 안종배 클린콘텐츠 대표, 박선형 동국대 평생교육원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를 뒤로하고

입학식 특강교수님이신 '조석준 기상청장'님의 기후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과학을 통한 미래예측을 활용하여 인문사회학에 적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각이 매우 특이하고 인상깊었던 특강이었습니다.

조석준 청장님의 특강이 끈나고

김태곤 박사님의 힐링음악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불을 끄고 눈을 감고 김태곤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있다보면

순간순간마다 느껴지는 순간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새소리가 들릴 땐 산속 작은 사찰에 와있는 것 같고,

어쩔땐 우주에 둥둥 떠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FCA 최고위과정을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인연과 만남이

입학식이라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망설이셨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옳은 선택을 하셨다고 말하고 싶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FCA 총동문회 그리고 제 4기 파이팅입니다.

첫 수업이 기대됩니다.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