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학 박사, “석하리듬 분석을 통한 어르신들의 미래건강 체크”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 ‘석하명리’로 행사참가자에게 봉사
지난 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주최하고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여 열린 ‘3세대가 함께하는 2015 전국 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에서 전통적 동양 역학인 사주명리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석하명리학으로 대중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재학박사가 행사 참가자들에게 석하명리를 선보여 깊은 관심을 모았다.
‘석하명리’는 전통적 동양 역학인 사주명리학에서 미신적 요소와 비합리적 요소들을 배제하여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이론체계로 재정립한 것으로서 각 개인의 출생 연월일시, 사주팔자의 분석을 통해 사주체의 타고난 선천적 특성 및 성향을 분석하고, 누구나 존재하는 개인의 인생 사계절인 ‘석하리듬’ 분석을 통해 사회적인 성공과 실패의 시기 등을 예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양 미래예측학이다.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박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 석좌교수이며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동양역학의 신비적 요소를 벗기고 합리적 이론체계를 갖춘 동양 미래예측학으로 역학을 재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미래학의 융합을 통해 ‘미래예측 방법론’과 ‘왕따 학생 찾는 프로그램’, ‘우울증 발병 시기 찾는 프로그램’, ‘성공시기 찾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금년 10월부터는 “몸속의 모든 질병을 녹여버립시다. 그리고 미래를 대비합시다.”라는 캐치플레이를 내세우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 ‘동양미래예측학’과 ‘서양미래학’, ‘자연건강(Healing)’을 결합한 '동서양미래학-자연건강(Healing) 융복합CEO과정'을 개설하기도 한다.
한편, 이번 국학기공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살리고 생활체육을 저변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여 전국 17개 광역시, 도에서 600여 명이 넘는 3대(어르신, 일반인, 청소년)가 함께 참가하고 각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인성을 함양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