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학 박사, ‘오산 연고작가 김수직, 안민욱 발굴전’ 오픈식 참석 축하
오산시립미술관(문화공장오산) 1, 2층 전시실에서 지난 8월 13일(목) 오후 5시부터 ‘오산연고 작사 굴발전: 김수직, 안민욱’ 오픈식이 진행되었다.
문화공장오산 측은 이번 ‘오산 연고작가 발굴展’에 오산에 연고를 맺고 현재 여러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작가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중견작가 김수직, 청년작가 안민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산지역에 기반을 둔 예술가를 발굴하고 창작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9월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오픈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미래예측학 박사1호이신 소재학 박사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기념하며 축하를 했다.
▲다과를 하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
(사진 좌측부터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교수, 안민욱 작가, 김수직 작가, 곽상욱 오산시장)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박사와 중견작가로 선정된 김수직 화백
이번에 중견작가로 선정된 김수직 화백이 소재학 박사에게 음양의 개념이 상징적으로 녹아있는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원문기사: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7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