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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주명리학 잘 활용하면 `인생의 進退` 알수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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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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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財運]
사주명리학 잘 활용하면 `인생의 進退` 알수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개인이나 부족, 국가 미래를 알기 위한 노력들은 여러 수단과 방법으로 발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사주팔자로 작성해 개인 삶을 분석하는 사주명리학이다.

 

대개 사주팔자만 보면 그 사람에 대한 모든 사항을 다 알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인생사의 구체적인 사항들이 명(命)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원칙적으로 사주팔자에 개인의 세세한 상황들까지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동양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대자연의 반복되는 변화 패턴 등 일정한 법칙에 근거해 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예측하는 것을 명학(命學)이라 한다. 반면 일정한 법칙이나 논리적 근거와 무관하게 개인 직관이나 영적 능력, 혹은 초자연적인 힘에 의존하는 것을 점학(占學)이라 한다.

 

점학은 직관이나 감응(感應)을 이용하는 것으로 어떤 사실에 대해 하늘이나 잠재의식에 문의하고 우연성을 통해 얻은 결과로 미래를 판단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막상막하 게임을 하는데 이길 것인지, 질 것인지에 대해 동전으로 약식 점을 친다고 해보자. 먼저 `동전을 던져 숫자가 나오면 이기고 그림이 나오면 진다`는 설정을 하고, 실제 숫자가 나왔다면 이기는 점괘(占卦)로 해석할 수 있다. 이때 동전을 던져서 숫자나 그림이 나오는 것은 이치나 논리와는 무관한 것이다.

 

이처럼 점학은 일정한 법칙이나 규칙에 근거한 것이 아니므로 때론 특정 사건이나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항상성(恒常性)과 정확성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즉 기가 막히게 들어맞을 때도 있지만 규칙성을 가지고 항상 맞히기는 힘들다는 얘기다.

 

반면 논리적인 예측법인 명학은 일정한 법칙에 근거해 논리적인 과정을 통해 유추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 삶에 대한 규칙적인 주기와 리듬은 어느 정도 찾아낼 수 있지만 특정 사안에 대한 세부적인 영감까지 얻기는 어렵다. 이것은 여름이 덥고 겨울이 춥다는 흐름은 정해져 있지만 여름이 얼마나 덥고, 겨울이 어느 정도까지 추울 것인지까지 구체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사주명리학은 대표적인 명학으로 개인 삶에 대한 큰 흐름과 주기를 규칙적으로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신비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만 한다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가늠케 하는 지혜가 될 것이다.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ㆍwww.hawj.co.kr]


기사입력 2010.07.02 08:36:57


원본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4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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