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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철수 교수의 `10년 주기 성패리듬`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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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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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財運] 안철수 교수의
`10년 주기 성패리듬`  

 


 

 

지난 회에 필자가 개발한 개인 고유의 `10년 주기 패턴(석하리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이 석하리듬이 개인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예를 통해 살펴보자.

 

정확한 운의 흐름은 출생 연ㆍ월ㆍ일ㆍ시 사주팔자를 정확히 분석해야 하지만 10년 주기 성패리듬은 누구든지 과거의 경험을 꼼꼼히 따져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1962년 2월 26일생인 안 교수의 생애리듬을 보면 봄은 3~4세, 여름은 5~7세, 가을은 8~9세, 겨울은 0~2세가 된다. 따라서 매 5~9세가 운이 좋은 시기이며 특히 이 중 늦여름인 7~9세가 전성기다. 반면 0~2세는 10년마다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된다.

 

실제 그는 새봄이 시작되는 33세(1995년)에 본업인 의사의 길을 버리고 컴퓨터 백신연구소를 설립하게 된다.

 

석하리듬에서 아직 사업적 성취를 이루기에는 이른 봄이다 보니 34세까지 월급도 제대로 주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여름이 시작되는 35세(1997년)에 세계적인 기업에서 1000만달러 투자 제의를 받기도 하고,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상승세를 탔다. 늦여름에 해당하는 37세(1999년)에 체르노빌 바이러스사건으로 갑자기 매출 100억원대로 급성장해 이후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렇게 순항하다 겨울인 40~42세 때 어려움을 겪게 된다. 안 교수는 이 시기에 대해 "특히 회사가 어려웠던 2003~2004년에 깨달은 게 인생은 좋은 시기와 어려운 시기가 반복해서 온다는 것"이라며 "안 되는 시기를 어떻게 넘기는가가 중요하다"고 술회했다.

 

그러다 겨울이 지나 새봄이 시작되는 43세(2005년)에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MBA 공부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48세인 2010년 현재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47~49세에 인생의 정점에 와 있는 것이다. 과거 37~39세도 사업가로서 절정기에 있었고, 27~29세도 의사로서 촉망을 받았듯이 성패가 반복되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50~52세(2012~2014년) 3년간은 운이 저조한 시기다. 이 때문에 대외적 사회 활동이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안 교수는 새봄이 시작되는 53세(2015년)를 전후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삶의 흐름이 10년 주기 리듬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성패의 주기는 존재한다. 이를 잘 활용하기로 하면 짧지 않은 인생길에 든든한 나침반 구실을 할 것이다.

 

[소재학 미래예측학박사 www.hawj.co.kr]미래예측학박사

 
기사입력 2010.04.23 08:34:44


원본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20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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