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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물과 복을 가져다 주는 말 한마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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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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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財運]
재물과 복을 가져다 주는 말 한마디
 

 

 

 

우리는 생활 속에서 주로 말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는 데 말은 정말 중요하다. 오죽하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을까.

 

글과 달리 말은 상대방과의 상황 속에서 혹은 대화의 흐름에 따라 깊이 생각하기보다 순간적으로 뱉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통상 자신의 말이 상대방 혹은 제3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대화 중에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몇 가지 경우를 살펴보자.

 

첫째, 화자(話者)의 의도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 경우다. 이때는 행운이 따라주는 경우로 어휘를 선택하기 위한 별도 노력 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해도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 상대방도 오해 없이 받아들여 상호 만족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둘째, 화자가 적절하지 못한 어휘를 구사하는 경우다. 이때는 부적절한 말이 의도와는 상관없이 순간적으로 튀어나와 버려 명백히 문제가 된다. 대개 화자 역시 실수를 알기 때문에 즉석에서 정정하고 사과하는 등 사태를 수습하기 때문에 문제가 확대되지는 않는다.

 

셋째, 화자는 적절한 어휘를 선택한다고 했는데 입 밖으로 나갈 때 적절치 못한 말이 무심코 튀어나간 경우다. 보통은 자신의 말실수를 인지하고 사태를 수습하는데 간혹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은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했다고 착각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자신이 실수를 했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넷째, 화자는 나름대로 적절한 어휘를 선택했지만 그 말이 당시 상황에서 다른 의미로 해석돼 오해를 사는 경우다.

 

화자는 칭찬할 의도로 말을 했지만 상대방은 비판이나 비꼬는 말로 받아들여 상황에 따라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을 파악한 뒤 실수한 부분을 정정하고 사과해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

 

다섯째, 화자는 객관적으로 적절한 어휘를 선택했는데 상대방이 특수한 상황이거나 잘못 들어서 그 말을 오해하는 경우다. 이때는 화자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상대방 잘못이 좀 더 크다. 하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화자가 대화를 나눌 때 이미 상대방에 대하여 충분히 파악해 오해의 소지가 없는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우리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항상 상황을 적절하게 이끌어가는 좋은 화술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게 그만큼 성공에 가까워지는 길이다.

 

[소재학 하원정명리학회장ㆍ미래예측학 박사]


기사입력 2010.03.26 10:35:42


원본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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