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학 박사, 박근혜 대통령 운세예언 화제

“현재 대한민국은 씩씩하게 전진 중, 경제는 2015-2016년 청신호” 

박정대 기자 ㅣ 기사입력 2015/05/29 [16:21]

동양 미래학자이며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박사가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운세를 예언해 화제. 그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불로장생 빌딩 9층에서 열린 범종교 통합 초파일 봉축대법회에 참석했다. 이날 불심사 주지 천혜인 스님이 소 박사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운세에 관한 즉석특강을 요청, 이를 받아들였다.

소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운세는 2015년 현재 인생 4계절 10년주기 ‘석하리듬’의 늦여름 전성기에 있고, 대한민국 국운 역시 대통령의 운 흐름과 같이 석하리듬의 늦여름 전성기에 있기에, 작은 어려움이나 혼란은 있을지라도 현재 대한민국은 씩씩하게 전진 중이고, 아울러 대한민국 경제 역시 2015, 2016년은 청신호”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 박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향후 몇 년간이 동양 오행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국민들의 가치관 혼돈과 영성,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 때로 그 어느 때보다 종교 지도자의 역할이 클 때”임을 강조했다.

이 행사의 참석자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 통일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손병호 중앙회장, 원불교 이선조 교무, 천주교 성라자로마을 원장 조욱현 토마스 신부, 기독교 김호일 목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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