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주기 석하리듬, 동양역학(사주명리 풍수지리) 허와실

미래예측학 박사 1호인 소재학 원장이 동료 지도교수를 소개하면서 특강을 진행 중이다

미래예측학 박사 1호인 소재학 교수(동국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원장))가 지난 3일 오후 7시 동국대 학명세미나실에서 ‘10년 주기 석하리듬, 동양역학(사주명리 풍수지리) 허와실’을 중심으로 “ 때를 찾는 지혜 동양미래예측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소재학 교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귀인을 만나는 특별한 인연은 무엇인가,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인가, 성공과 실패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등 일상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끄집어 냈다.

그리고 그 명제를 하나씩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자문자답의 형태로 사고의 폭을 확장해 나갔다. 그러면서 ‘현재가 미래를 만들지만, 미래의 예측되는 상황들이 현재를 변화를 주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운명(運命)은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지만, 바꿀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하고, 정해진 부분과 바꿀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했다.

소 교수는 “일상에서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은 보면서 살아가지만, 지구가 돌아가는 것은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즉, 보이지 않는 것은 절대적이고, 보이는 것은 상대적이다”이라 했다.

그는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보통 ‘HOW’나 ‘WHAT’에서 찾으려 하지만, 진짜 성공요인은 ‘HOW’나 ‘WHAT’ 보다 ‘WHEN’이다 ”며, ‘TIMING(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주팔자의 기본과 인생 4계절 석하리듬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사주팔자는 태양계와 인간의 관계를 나타내고, 우리의 삶이 태양의 영향으로 좌우되는 게 많다”며 실증 사례를 말했다.

동국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 원우회장으로 호선된 윤의권 KCTS그룹 회장이 승낙 인사말을 하고 있음(윤 회장은 세광고, 성균관대 등 거액의 장학금 기부를 통해서 사회공헌에 앞장선 분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원우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봄철 새벽에 태어난 사람과 겨울철 새벽에 태어난 사람의 관계와 비교를 통해 형이상학적 관계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사주와 명리, 석하리듬을 설명했다.

인생에 있어서 10년 주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온다는 그의 독창적 석하리듬을 설명했다. 그는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은 성공과 실패의 시기가 10년 주기로 반복되며 이 10년 안에 4계절이 존재해 2년의 봄, 3년의 여름, 2년의 가을, 3년의 겨울이 일정하게 반복된다고 했다.

소 교수는 이러한 이론을 정립해 이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지게 됐으며, 인생의 4계절에 대한 반복적 주기를 통해 규칙적인 삶의 주기를 예측해 내고 있다.

또한 사주명리학, 관상, 풍수지리 등 동양역학의 허와 실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러한 동양미래학을 통해 자기의 운명을 탐구하고 순리에 따라야할 경우는 순리에 따르고, 노력을 통해 극복할 부분은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간다면, 한번 뿐인 인생을 보다 성공적이며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종료 후 동국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 원우회는 회장에 윤의권 KCTS그룹 회장을 초대 원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원우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신나고 즐거운 원우회를 만들겠다. 삶에 도움되고,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겠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했듯 이 또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우회는 2020년 신년 하례회 겸 친목 행사를 열고 집행부 임원 출범식을 갖기로 했다. 또한 향후 1년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해 더욱 깊은 우정을 다지기로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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