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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동양미래학회 소재학 회장 '캄보디아 고아원 방문 자매결연 및 후원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8-11-16 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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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는 KOFS-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 임원 및 동국대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원우 30여명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Bos kralanh Village에 위치한 고아원 ‘CAMBODIA DEVELOPMENT OF HOPE ORGANIZATION’과 자매결연식을 진행하고 학용품, 옷, 약, 과자, 완구류 등의 후원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CAMBODIA DEVELOPMENT OF HOPE ORGANIZTION’은 부모가 없는 1학년부터 7학년까지 26명의 원생들이 상주하고 한 부모 가정 등 집안 형편이 어려운 20여명의 원생들이 출퇴근 형식으로 관리 되고 있는 캄보디아의 작은 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고아원이다.



▲ <캄보디아 희망고아원 Chhim Sophorn 원장과 원생들에게 자매결연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KOFS 회장 소재학 교수(우측)>.  ©브레이크뉴스


이날 자매결연식은 캄보디아 고아원 ‘CAMBODIA DEVELOPMENT OF HOPE ORGANIZTION’과 한국측에서는 ‘재)하원정미래학회’와 ‘GFCA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 두 단체의 뜻을 모은 ‘KOFS한국동양미래학회’가 체결하였으며, 캄보디아 고아원 원장 ‘Chhim Sophorn’ 과 KOFS-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 회장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의 자매결연서 서명으로 시작되어, 소재학 회장의 자매결연 취지 설명, Chhim Sophorn 원장의 고아원 소개 및 감사 인사, 후원품 및 후원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매결연식을 통해 소재학 회장은 “우리도 살기 어려운 날이 있었다.”며 “비록 풍족하게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가져온 물품과 후원금이 작은 희망이 되어 원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 “원생들이 어려운 여건을 딛고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물질적 정신적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 협약을 체결한다.”며 자매결연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다.


▲ <KOFS 회장 소재학 교수의 자매결연 설명을 듣고 있는 천진난만한 얼굴의 캄보디아 고아원 ‘CAMBODIA DEVELOPMENT OF HOPE ORGANIZTION’의 원생들>.  ©브레이크뉴스


캄보디아 고아원의 Chhim Sophorn 원장은 답례사를 통해 “경제 성장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소재학 회장님을 비롯한 KOFS한국동양미래학회 및 재)하원정미래학회, GFCA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 임원들이 먼 곳까지 직접 방문하여 후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여러분 같은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고아원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하여 훌륭한 일꾼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KOFS 한국동양미래학회 및 재)하원정미래학회, GFCA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 등 세 단체의 회장을 맡고 있는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교수와 함께 최병용 탑 성형외과 원장, 남상용 서울신문STV 대표이사, 이창도 왕성산업 대표이사, 김평중 동우전기 회장, 김종득 새빛칼라아카데미 대표이사, 장현숙 나눔텔레콤 대표이사 등이 각 단체 임원진으로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재학 회장은 국내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10년주기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등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예측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동양미래예측학을 개발하고, 특강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때를 찾는 방법 등을 전파하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참 사람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현대인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2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예측부문 ‘4차산업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고아원과 자매결연후 기념사진, 좌측부터 최병용 탑성형외과 원장, 고아원 Chhim Sophorn  원장, KOFS 회장 소재학 교수, 동우전기 김평중 회장, 왕성산업 이청도 회장>.  ©브레이크뉴스


▲ 캄보디아 고아원 아동들.    ©브레이크뉴스


소 교수는 KOFS-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 등의 주체로 동국대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및 풍수지리 최고위과정 해외 연수를 겸해 이루어진 이러한 후원 행사를 단발적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이라고 하며, 비록 풍족하지 못한 금액이나 소량의 물품일지라고 꾸준하게 모집 및 모금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캄보디아 고아원을 계기로 계제가 되는 대로 자매결연 및 후원기관을 늘려갈 것이라고 지속적인 봉사 및 후원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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