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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산시민신문 칼럼 9] 운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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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칼럼 9]

운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기사입력: 2013/06/05 [15:40] 최종편집: ⓒ 오산시민신문

 

 

신년 초에 잘나가는 중견기업의 A 회장이 투자 상담을 신청해 왔다. 사주를 분석해 보니 좋은 대운의 끝 무렵에 있으며, 10년 주기 패턴인 석하리듬상의 늦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였다.

 

보통 이러한 시기에는 능력을 인정받고 자신감도 있어 무리수를 던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A 회장 역시 그간 순조롭게 성장을 하여 업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재도약을 위하여 제2창업을 하는 심정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기에 앞서 필자를 찾아온 것이다.

 

대자연의 가을은 풍요로운 시기이다. 봄부터 씨 뿌리며 흘렸던 땀의 결실을 가져오는 시기이다. 들판에는 곡식이 황금 물결을 이루고 산에는 탐스러운 과일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 그야말로 결실의 계절이다.

 

석하리듬에서의 가을 역시 풍요의 시기이다. 누군가 가을에 해당한다면 이시기에는 재물이 들어오고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대운이 좋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설사 대운이 좋지 않은 사람도 이시기에는 경제적 성취를 보게 되며 나름의 결실을 누리게 된다.

 

문제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대자연의 가을 다음에는 겨울이 온다. 가을은 풍요롭지만 겨울은 생산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소비의 계절이다. 사람들은 이를 알기에 미리 겨울을 대비하게 된다. 그래서 겨울이 닥쳐와도 그리 어렵지 않게 넘어가고 새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석하리듬에서의 겨울도 춥고 배고픈 시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대자연의 겨울처럼 가을의 풍요로운 시기에 미리미리 겨울을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자연의 사계(四季)처럼 인생 사계는 미리 알 수 없다. 그렇기에 겨울을 앞둔 가을인데도 언제까지나 잘나가는 전성기가 계속될 거로 생각하여 무리수를 던지게 되고 실패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석하 리듬의 사계가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까지는 완만한 변화를 거치는 데 반해 가을에서 겨울의 변화는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보통 가을의 풍요를 누리다가 갑자기 닥쳐오는 겨울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게 되어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업을 잘하다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거나, 한참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갑자기 슬럼프에 빠지는 것 등이 바로 운에서 이러한 겨울을 만나기 때문이다.

 

A 회장도 늦가을의 무리수를 던지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였다. 다행히 더 늦기 전에 필자를 찾아와 이미 진행되었던 부분에 대하여는 적지 않은 손실을 보았지만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때문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먼저 과거를 살펴보아서 10년 주기 성패리듬을 찾아야 한다. 10년, 20년, 30년 전의 과거를 살펴보아서 2번 이상의 전성기가 있었으며 그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면 투자를 해도 무방할 것이지만, 하락기를 앞두고 있다면 절대로 투자를 삼가 하여 운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석하 소재학

 

미래예측학박사 1호, 보건학박사, 명리학자

 

하원정미래학회장 www.hawj.co.kr 02) 585-0079

 

hank37@hanmail.net

 


<기사 원문>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5022§ion=sc19§ion2=칼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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