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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산시민신문 칼럼 8] 미래예측의 두 가지 방법론, 논리와 직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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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칼럼 8]

미래예측의 두 가지 방법론, 논리와 직관

 

논리적 예측 방법 명학(命學), 직관에 의한 예측 방법 점학(占學)

 

 

기사입력: 2013/05/20 [18:08] 최종편집: ⓒ 오산시민신문

 

 

개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대자연의 반복되는 변화의 패턴 등 일정한 법칙에 근거해 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유추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일정한 법칙이나 논리적 근거와는 전혀 무관하게 개인의 직관이나 영적 능력, 혹은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유추하는 방법이다.

 

 

논리적 예측 방법, 명학(命學)

 

이중 논리적인 예측법이 명학에 해당하며, 대자연의 반복되는 변화 패턴 등 일정한 법칙에 근거해 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유추하는 것으로, 개인의 삶에 대한 규칙적인 주기와 리듬은 정확하게 찾을 수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을 세부적으로 알기는 어렵다.

 

이것은 대자연의 흐름인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흐름에서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는 것은 정확하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는 계절의 주기는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만, 봄이 지나 여름이 정확히 몇 월, 며칠, 몇 시에 시작되는지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가을 역시 구체적으로 몇 월, 며칠, 몇 시에 시작되는지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또한 여름이 덥고 겨울이 춥다는 것은 정해져 있지만 여름이 얼마까지 덥고 겨울이 얼마까지 추울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라 할 수 있다.

 

 

직관에 의한 예측 방법, 점학(占學)

 

반면 일정한 법칙이나 논리적 근거보다는 개인의 직관이나 영감 혹은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유추하는 방법이 점학이다. 논리나 이치보다는 직관 및 감응(感應)에 의한 것으로, 어떤 특정 사실에 대하여 하늘 혹은 자신의 잠재의식에 문의하고 우연성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판단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막상막하 게임을 하는데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에 대하여 동전으로 약식 점을 쳐본다. 이때 '동전을 던져 숫자가 나오면 내가 이기고 그림이 나오면 진다.'라는 설정을 하고, 동전을 던졌을 때 나온 결과를 보고 숫자가 나오면 이긴다는 점괘(占卦)가 된다. 이때 동전을 던져서 숫자나 그림이 나오는 것은 이치나 논리와는 무관한 것이다.

 

우리가 통상 점을 본다고 할 때의 점은 일정한 법칙이나 규칙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에 때로는 특정 사건이나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아주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한 바가 없어 항상성(恒常性)과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즉 기가 막히게 맞을 때도 있지만 규칙성을 가지고 항상 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통상 도사가 나오는 TV나 영화 등을 보면 동자(童子)가 길목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가 정중하게 맞이하며 "스승님께서 한참 전부터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하며 오는 손님들을 모시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경우 도사가 손님이 올 것을 미리 예견했다는 그 자체가 거짓은 아니지만 집에 찾아오는 모든 손님에 대하여 미리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정해진 규칙을 통해 예측하는 논리적인 예측법인 '명학'과 직관에 의한 예측법인 '점학' 중에서 명학을 대표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이다.

 

때문에 사주팔자의 분석을 통해 사주체에 대한 삶의 큰 흐름의 주기는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세세하고 구체적인 문제에 대하여는 알 수도 있고 알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통상 사주팔자만 보면 사주체에 대한 과거와 미래, 가족이나 기타의 모든 사항들을 다 알 수 있는 것처럼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생사의 구체적인 사항들은 명(命)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원칙적으로 사주 분석을 통해 개인의 세세한 모든 상황을 항상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사주 분석을 통해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개인의 인생 사계절에 해당하는 삶의 주기인 것이다.

 

 

 

석하 소재학

 

미래예측학박사 1호, 보건학박사, 명리학자

 

하원정미래학회장 www.hawj.co.kr 02) 585-0079

 

hank37@hanmail.net

 


<기사 원문>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4925§ion=sc19§ion2=칼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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