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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 ①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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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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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 ①

 

 

개명, 꼭 필요하진 않아
어떤 이름이 좋은가

 

 

이름을 바꾸는 것이 실제 도움이 될까?  분명 도움 되는 측면이 있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포장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지듯이 이름도 이왕이면 듣기 좋고 부르기 좋고 느낌이 좋은 이름이 그렇지 않은 이름보다 살아가는데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상품의 포장보다는 내용물이 중요하듯이 살아가며 성공을 이루는 데 이름이 절대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좋은 이름이 분명 살아가는데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름이 성공을 하거나 실패를 하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는 이름이 나빠서 망했고 누구는 이름이 좋아서 성공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름이 좋은 사람들 중에도 실패한 사람이 있고 이름이 나쁜 사람들 중에도 얼마든지 성공한 사람이 많다.

 

누군가가 성공하는 데 좋은 이름이 그 한 역할을 했다고는 할 수 있어도 누군가의 성공을 오로지 혹은 대부분이 이름을 잘 지었기 때문 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또한 누군가가 실패하는데 좋지 않은 이름의 영향도 있었다고 할 수는 있지만 온전히 이름이 나빠서 실패 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즉 좋은 이름이 성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는 있지만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름만 가지고 성공과 실패를 논할 수 없다는 것이며, 이름을 잘 지었으면 성공 했을 텐데 이름을 잘 못 지어서 실패했다는 등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꼭 개명을 할 필요는 없다. 본인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정말 문제가 있다면 개명을 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불편하지 않거나 개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이름은그대로 두고 좋은 필명이나 아호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좋은 이름을 구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시각으로 구분을 해볼 수 있다.

 

하나는 일반인들의 상식적 관점에서 구분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성명학 등 음양오행의 원리와 사주명리학적 분석을 통한 전문가적 관점에서 구분하는 방법이다.

 

먼저 상식적 관점에서 좋은 이름이란 자연스러우면서 듣기에 문제가 없고 자신의 개성 혹은 직업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 일단은 좋은 이름이다.

 

공직에 있으면서 학식이 뛰어나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인데 시골에서 출생하다보니 흔한 이름이 잘 산다는 옛날의 속설에 의해 이름을 '이 개똥'이 혹은 '김 돌쇠'로 지었다면 아무래도 훌륭한 이미지가 반감되지 않겠는가? 

 

대학교수가 '김 무적' '이 순신'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거나 군인이 '김 비실'이라는 이름이라면 이 역시 좀 부자연스럽지 않겠는가?

 

이렇게 이름은 사용하는 사람의 직업과 특성에 가장 부합하여 학자는 학문적 분위기가, 군인은 패기와 박력이 우러나며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에 대한 자연스러운 염원이 담겨있어야 좋은 이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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