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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주팔자 기준은 음력이 아니라 양력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04 17: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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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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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財運]
사주팔자 기준은 음력이 아니라 양력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인이나 부족, 국가 미래를 알기 위한 노력들은 여러 수단과 방법으로 끊임없이 지속되고 발전돼 왔다.

 

그중에서도 동양에선 특히 일정하게 변화를 거듭하는 대자연의 이치를 응용하는 미래예측학이 다양하고 깊게 연구돼 왔다.

 

이 중에서도 일반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태어난 출생 연월일시를 간지에 배정해 사주팔자를 작성하고 음양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 법칙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인 운명을 판단하는 `사주학(사주명리학)`이다.

 

여기에서 사주(四柱)란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간지로 표기한 네 기둥을 말하며, 팔자(八字)란 이렇게 네 기둥을 이루는 간지의 여덟 글자를 의미한다.

 

흔히 사주팔자를 사람이 태어날 당시 우주 기운 분포도라고도 한다.

 

그러나 정확히 표현하면 사람이 태어날 당시 그 지점에 대한 태양과 상관관계를 천간과 지지 기호로 표시한 것이다.

 

사주에서 연과 월은 지구 공전에 의한 태양과 상관관계 변화를 의미하고, 일과 시는 지구 자전에 의한 태양과 상관관계 변화를 뜻한다. 해서 사주의 연과 월로서 지구 공전이 주관하는 1년 중 계절을 알 수 있고, 일과 시로서 자전이 주관하는 하루의 시간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런 사주팔자는 인간 `생체코드` 혹은 `지놈지도`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사주팔자를 분석하면 인간사 길흉화복을 상당 부분 예측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사주학의 견해다.

 

예컨대 한여름 점심 무렵인 오시(午時)에 태어난 사람은 태양의 뜨거운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어 더운 계절보다는 시원한 계절이 오면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이다. 반면 한겨울 밤에 태어난 사람은 차가운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추운 계절보다는 따뜻한 계절이 올 때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하는 식이다.

 

따라서 사주학 기준은 음력이 아니라 양력(정확히는 태양력)이 맞다. 실제 누군가 태어난 연월일시를 간지표기로 바꾸어 놓은 사주팔자를 보면 태양 이동에 따른 절기 계절 낮밤 등은 알 수 있어도 달의 삭망(보름달 또는 초승달) 등은 알 수 없다.

 

즉 사주학은 태양과 관계 변화를 분석하는 학문이며 그 기준은 양력(陽曆)이고 음력(陰曆)은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 따라서 `사주는 음력으로 보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현재 시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오류 중 하나다.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ㆍwww.hawj.co.kr]


기사입력 2010.06.18 08:50:59


원본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1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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